철원 이야기
[스크랩] 뚝지기의 준말 뚝지?
자연치유캠프
2007. 7. 18. 01:50
지난 일요일 잠곡산속 산채에서 장마대비를 하던중에 까불고 있기에
옛날 실력을 발휘해서 맨손으로 생포해서 사진 찍고 돌려보낸 뚝지입니다.
입과 머리가 큰게 특징으로 손으로도 쉽게 잡을수 있었고 개울에 많았었지만
요즘은 개울물을 그냥 먹을수 있는 잠곡의 골짜기에서나 볼수 있어 안타깝습니다.
매운탕이 일품이고 애기들 침처럼 미끈덕거리고 흘러내리는 점액 때문에 회로 먹는건 별로이더군요
출처 : 김화 중,공업고등학교
글쓴이 : 박근실170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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