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켓스토브-지상최고의 열효율-꿈의 난방 -
B의 상단부가 1천도에 달한다 합니다.
종이열장의 열량으로 라면을 요리할수있다합니다
오늘도 인천공항으로 외국인 태우러 갔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덕평휴게소에서 맛보는 돈까스 우동의 맛은 언제먹어도 맛나데요 ㅎㅎㅎ
올때는 항상 횡성휴게소-기나긴 산길을 실감나게 잡아제기고 정상에서 먹는 그 함박스테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설치한 화목보일러에 사용하려고 베우다 재어둔 참나무를 잘라서 도끼로 쪼개서 일일이 재어두고
내일도 인천 까지 또 날아 가야하기에 ㅎㅎㅎ 인제는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기에 그냥 총알~~~
네비없을때가 더 안전하더구만요
네비만 믿다가 찰칵 ㅋㅋㅋ
화목보일러 놓고 이것저것 합쳐서 250(180)-90-보일러실지뭉 합하여 근 400소요되었네요~
이제 그 화목보일러 속에 내화벽돌을 채우니 나무가 3분지1이 절약되고 그렇게 안~~~~~
나무를 넣을때마다 안타갑고 마음이 아립니다.
젊디 젊은 나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홀로사시는 할매할배들은 우짤꼬~
화목보일러 놓고 싶어도 나무가 무서버서 못놓으시는 여러분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로켓스토브를 조금만 응용하면 난방과 온수 모두 사용할수 있을듯 한데-먼저 배우신 선배님들 그렇지 않는가요?
인버터 용접기랑-산소절단기를 큰 결심하고 구해봅니다.
용접기는 이미 옥션에서 구매햇고-산소절단기는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이며(산소통-엘피지통-산소조절기-엘피지조절기-불대-쌍호스-)-쇠를 자를 직소기-등등의 물건들에 기부를 받습니다.
어디선가 구해진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새걸로 사야겠죠 ㅎㅎㅎ
직소기는 어느 메이커의 어느 가격대라면 드럼통 정도의 쇠를 다루기가 쉬울지요?
이렇게 불세출의 명제품을 두고서 아직도 에너지 싸움을 하고 있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똑똑한 사람 다 죽었는가요?
제발 로켓스토브를 상용화하여 온인류에게 새희망의 불을 밝혀주소
공장 차리냐고 비웃는 나이어린 고참의 냉소도 있지만 정작 잘되면 자기도 해달라고 아부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