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농사 이야기

초여름이 되고서야 쓰는 봄농사 이야기

자연치유캠프 2016. 6. 14. 09:44




이천 작천분재에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키워 오신 것을,  억지떼를 써서,  지난해에 이어, 

잠곡으로 시집온 명자나무의 일부

엄마나무(모수)로 쓸 예정이다.








이제 큰 나무가 된 옻나무들

누군가가 세그루를 밑둥째 잘라가 버렸다 .





도난이 걱정되어

진달래 꽃  그 예쁜 봉오리의 80%정도를 잘라버렸다.

종자용으로 어렵게 구하여 소중히 키우는 것을 왜 훔쳐가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