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리더(나폴레옹/칭기즈칸/히틀러/무다구치렌야)
출처 일상의 인문학 배은숙
1.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
- 이각모자 → 부하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 이각모자 1점 하림(26억원) 구입 → 기업 이미지와 연결
→ 불가능은 없다
1) 콤플렉스 극복하기
· 섬지방 출신(코르시카)
· 육군사관학교 58명/42등 수학 역사 탁월 포병병과 16세 임관
2) 독서와 사색(산책)으로 통찰력 키우기
· 독서 - 말을 타면서도 보고, 3시간 잠자기
· 많이 본 책(역사책)
- 한나발(포에니 전쟁)과 알렉산드로스((페르시아 제압, 이집트 원정)
3) 타인에게 관대하기(사람을 얻는 가장 중요한 품성)
· 보초(총놓고 취침) → (보초) 총 들고 보초 섬
→"사령관님 저를 벌해주십시오" → "괜찮네, 누구나 한 번은 실수할 수 있는 거야"
· 오합지졸 군대 → 최정예 군대로 변화시키는 힘
· "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 (마가릿 조)
· 프랑스혁명(프랑스의 영웅) → 황제 등극
신의 이름으로 교황 관 씌움(관례) → 나폴레옹 자기 스스로 황제의 관 씀(국민에 의한, 자력)
2. 칭기즈칸(1162-1227)-보르지긴 테무진
- 500대 기업 CEO들이 뽑은 1000년대 최고의 리더
- 세상의 반을 차지한 몽골제국(777만 km2)
- 약육강식의 몽골초원(척박한 땅 부족 간 약탈 → 복수 ↔ 복수)
1) 환경을 탓하지 말고 극복하기
·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 보르지긴 테무진(강철)- 부(예수 게이) → 타타르 부족장(이름 테무진) 죽임 → 아들 이름 삼음
· 9살 부(에수게이) 사망(이웃 부족장 딸 보르테 결혼(테무친) 합의 후 돌아오는 길, 타타르족 복수-독살)
· 부족민 → 강한 부족들에 흩어지고,
테무친(1) + 동생들(6명) + 예수 게이 첫 부인, 둘째 부인(테무친 어머니)(2명) 남음
· 테무진 복수 우려 추격(타타르) 생포되어 노예생활 → 탈출
2) 경청하기(귀 기울여 듣기)
· (목마름) 우물물 뜬 바가지 → (키우던 매) 쳐서 쏱게함(1번, 2번) → 한 번만 더하면(3번) 죽일 거야
→ 매 (목 자름) → 독물(죽은 독사 들어있는)
깨달음 ① 절대로 화가 났을 때는 판단하지 마라
② 짐승(매) - 나를 살리기 위해 자기 의사 전달 시도 → (나는) 의도를 알려하지 않았다
→ 앞으로 경청하겠다
· "내 귀가 나를 가르쳤다" - 문맹 테무진 → 경청(지혜와 사람을 얻음)
· 총명(귀 밝을 총 - 마음 심이 들어 있음)
3) 좋은 친구 만들기
· " 좋은 친구를 만드는 게 성공한 사람의 첫 번째 이유"(엔드류 카네기)
· 테무진의 '안다'(의형제)
자무카(어릴 적부터 친구)
토그릴 옹칸(아버지의 안다, 테무진의 양아버지)
· 발주나 맹약(1203)
의형제 둘 다 테무진 세력 커지자, 테무진 위기 때 배신 → 도망 추격
추격 도망(굶주림) → 남은 부하 19명("우리는 형제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이 흙탕물을 마실 것이다")
→ 9개 부족 사람, 종교도 다 다름(테무진 동생 1명)
· 수부타이(영국 BBC, 역사 전문가 선정 세계 100대 명장 중 1위) 전 유럽 1/3 중임, 명장이자 지략가
· 제베(영국 BBC, 역사 전문가 선정세계 100대 명장 중 37위, 칭기즈칸 지어준 이름 '화살')
적을 포로로 잡아 설득, 부하로 만듦( 400m 거리에서 활 쏘아 칭기즈칸 빰 스침 ) ← 인재를 보는 눈
4) 공평함으로 신뢰 쌓기
· 초원의 전사 → 승리보다 약탈(전리품)에 관심(→강한 자만 전리품 획득)
· "개인 약탈을 금한다" ← 혁명적 조치 (전투 집중 → 승리 가능성↑, 전리품 공평하게 배급 - 전사자에게도)
3. 아널드 히틀러
- 아버지(15세때 사망) 권위적이고, 완고 (세무공무원)
- 고등학교 입학, 자퇴 반복, 성적 꼴찌
(졸업사진 맨 뒷줄 가운데 - 성적 꼴찌자 )
- 엽서 그려 팔고, 수용시설, 고아 연금 받아 생활
- 어머니(유방암 18세 때 사망) 의사 방문 가슴 만짐(진료) 유태인
→ 어머니 사망(의사 증오)
- 빈 예술학교 입학시험 3번 낙방
그림 소질 ×, 건물 그림 많이 그렸으니 건축가 권유
→ 심사위원(7명 중 4명 유태인)
- 사랑하는 여자 유태인과 결혼
- 세계 제1차 세계대전 참전(독일 패전)
"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질 하등의 이유가 없다, 내부의 적(유태인) 때문이다" → 유태인 탓으로 돌림.
- 600만 명 유태인 학살
4. 무다구치 렌야( 태평양전쟁 일본군 제15군 사령관 중장)
- 일본 육사 졸업 빽-파벌(1급 전범 도조 히데키)로 진급?
- "무능한 리더는 적보다 무섭다" → 일본 3대 오물중 한 명
- 임팔imphal(인도 미얀마 경계 부근) 전투
· 버마(미안마)에서 아라칸 산맥을 지나 인도 북부 아삼을 기습하여
인도를 직접 압박한다(작전) ← 보급 병참 무시(부하 의견)
· 여명의 눈동자(드라마) 배경(주인공 최대치 - 최재성, 생뱀 뜯어먹기)
· "전쟁물자는 원래 적에게서 빼앗는 것이다" ← 칭기즈칸 전법?
· "일본인은 초식 민족이다, 정글에 널린 게 풀이다,
풀을 뜯어먹으면서 전진하라"
· " 소나 말에 짐 싣고 가다가 필요 없을 땐 잡아먹으면 된다,
수송과 식량이 한꺼번에 해결된다"
- 10만여 명 병력 중 8만여 명 사망 → 굶주림(5만 명), 질병(3만 명), 탈진
- (도쿄 전범재판소) "휘하의 일본군을 전멸시킨 점을 참작하여 불기소 처분한다.
- 마지막 유언에서도 "난 작전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없다. 부하들이 무능했던 탓이다"
- (우리나라 현리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