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자연치유캠프)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내온 편지를 무심코 띁어보았다. 무슨 글인가 했는데... 아마도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을 한것에 대한 감사의 글로 보인다. 후원을 시작한지가 벌써 15년이나 되었다니... 꽤나 오랜시간이 지났다 싶다. 끝.

지난 2019년 9월 10 화요일 밤에 인천공항출발(9월15일까지 5박6일간), 블라디보스톡에 밤 한시경에 도착하여 캡슐호텔에서 묵고...다음날 부터 예약 아파트에서 숙박하며, 독립항쟁의 자취가 있는 우수리스크를 가보고, 대륙횡단열차에서 1박하며, 하바롭스크에서는 향토박물관, 레닌광장, ..

이제 군대를 전역한지도 약40년, 강산이 네번이나 바뀐다는 시간의 흐름이다. 이젠 몇몇사람들 이외에는 이름마져도 기억의 저편 멀리에 있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도 많다. 오래된 앨범속에 그시절 사진이 딱 3장 남아있다. 이제는 기억의 한 구석의 작은 추억이 되어버렸다. 흐릿하지..

2016년도에 로켓이 쏘아 올라가는 그림에 이어, 2017년도 결산결과가 "다음"에서 나왔다 개설한지 벌써 10년차이고, 그동안 방문자도 7만명을 넘었단다. 포스팅이 적은게 흠이긴한데... 10년동안 내 블로그를 유지할수 있게 해준 "다음" 직원 여러분들과 방문객들께 감사드린다.

"다음"에서 2016년 블로그운영 결과 블로그 "박근실" / "어느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자연치유캠프)"의 결산 결과이다. '다음'에서 2016년말에 내 사진 옆에 표딱지(스티커의 옛날식, 사투리식 표현)를 하나 붙였다 처음에는 노란바탕에 로켓 올라가는 표딱지(사진), 그 이후에는 작은하트를 뿅..

의지 보조기학 제4판 (주)탑메디오피아 2012년 8월 10일 발행 413페이지 김장환 박윤서 송준찬 신헌석 장영재 박근실 ISBN 978-89-91389-20-5 93510

B의 상단부가 1천도에 달한다 합니다. 종이열장의 열량으로 라면을 요리할수있다합니다 오늘도 인천공항으로 외국인 태우러 갔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덕평휴게소에서 맛보는 돈까스 우동의 맛은 언제먹어도 맛나데요 ㅎㅎㅎ 올때는 항상 횡성휴게소-기나긴 산길을 실감나게 잡아제기..

로케트 화목난로 도면입니다. 저번에 올린 것은 대충이었는데, 좀 더 자료를 찾아 보고 다음 같이 도면을 그렸어요. 이번 겨울 지나기 전에 만들고 싶군요. 설명도 곁들여 놓았으니 제작하실 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주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짜투리 시간을 모아서 서귀포에 있는 올레길의 일부(7코스, 5코스, 6코스의 일부분)를 걸어 보았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올레를 걸어 보긴 이번이 첨이다. 제주공항에서 서귀포까지 리무진시외버스, 올레길은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하였다. 외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