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에 철원군민들께 산에서 자란 소나무도 소득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옮겨심은
소나무 약 70주를 조형을 위한 전지작업을 끝냈습니다.
동네 "재명"이 형이 트랙터 바가지로 나무옆으로 올려주면 전지가워와 톱으로
모양을 내는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마구잡이로 마쳤습니다.
일주일동안 나무에 매달려 하는 작업에 손목이 붓고, 팔을 안으로 밖으로 돌리면 뚜둑뚜둑하는 소리가나고 몸살이 날 지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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