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부터 만지작거리던 분재용 소나무(적송) 약 10년생으로
아직 미흡하지만 그중에 두개를 올려봅니다.
어떤 분들은 잎을 뽑고, 가지를 자르고,
철사를 감아 강제로 틀어서 구부리면 너무 속박한다고도 하지만,
그 아픔은 더 잘되기 위한 훈육이나 학교교육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손질전(1)
손질후(1)
손질전(2)
손질후(2) 맨 윗가지 잎을 3개 정도만 남겼어야 하는데 급히 하다보니 너무 많이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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