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화분과 함께 구입했다며 예쁘게 손봐달라는 어린 해송분재입니다.
첫째가지와 둘째가지는 마주나고(빗장가지), 가지간의 간격은 너무 멀어 다른 수형은 어렵고해서, 가운데 가지를 잘라내고, 뭉쳐있는 가지를 정리한 다음, 현애형으로 손을 보고, 있던 화분에 분갈이까지 마쳤습니다.
사진 1. 구입당시 촬영한 사진
사진 2. 현애로 개작하고, 분갈이한 후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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