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놈이 장교로 임관(2011. 05. 27, 금요일)하는 날이다.
3사관학교에 근무하는 분께서 한쪽의 계급장 다는 걸 도와주셨다.
기완이에겐 영광이리라 생각된다.
오늘이 있기까지 아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 엄마의 뒷바라지도 컸다.
본인의 생각도 있었겠지만, 아빠의 의견을 말없이 따라준게 기쁘고 고맙기만 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말 농장 8년 운영 자경농민 해당” 판결문확인사항 (0) | 2012.05.03 |
---|---|
임진년 새해 인사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박근실) (0) | 2012.01.14 |
와수3리 새농촌 건설 도전 (0) | 2010.10.31 |
철쭉의 계절에................ (0) | 2010.05.05 |
인제상남의 개인산 단풍 (0) | 2009.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