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들째놈의 장교 임관

자연치유캠프 2011. 5. 30. 13:00

둘째놈이  장교로 임관(2011. 05. 27, 금요일)하는 날이다.

 

 

 

3사관학교에 근무하는 분께서 한쪽의 계급장 다는 걸 도와주셨다. 

기완이에겐 영광이리라 생각된다.

 

오늘이 있기까지 아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  엄마의 뒷바라지도 컸다.

본인의 생각도 있었겠지만, 아빠의 의견을 말없이 따라준게 기쁘고 고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