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경영과 행정

마키야벨리군주론(약쟈생존전략/리더쉽/내용요약)

자연치유캠프 2019. 7. 10. 12:33

약자의 생존전략(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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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병을 쓰지마라(자국군을 쓰라)

     · 피렌체 용병 씀 → 독재자 등장 막기 위해←군대 = 독재부추김

     · 용병 = 자신 이익위해 싸움, 전쟁 만들기도, 안하기도함

     · 군주론의 핵심(자주국방)

     · 중국 도광양회(韜감춤光養晦그믐)

         자신을 들어내지않고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

         1980년대 대외정책

2-1. 침묵하라(자신의 의도를 들어내지 마라 → 강자가 예측불허)

        귀족(10인회)·평민갈등

              → 평민파업, 화해요청(귀족-아쉬워서)

              → 평민 의도 들어냄(화해조건-10인회 사형)

              → 귀족-군대동원 주모자 다 죽임

2-2. 힘을 길러라

3. 결정적 무기 생겼을때 단호하게 행동

     · 주저하지 말라-많은 생각×, 윤리, 양심···

4.  타인의 호의 · 보호를 바라거나 기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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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루투나Fortuna의 힘(인간의 한계에 겸손해지자)

     · 그리스 신화 운명과 행운의 여신

     · 체사레보르자Cesare Borga

         -15세기 이태리전제군주, 교황군총사령관

         -약체군대(보르자군)→강한용병군대 전쟁 승리방법(마키아 벨리가 연구)

     · 보르자 질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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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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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멸받지않는(귀족, 백성들에게) 리더가 되라

     - 변덕↑ → 경박

     - 유약 · 소심 → 우유부단

     - 용인술

2. 바다가 고요할때 폭풍우를 대비하라

     - 고요할때 폭풍우 예상 못함 → 인간 공통약점

     - 평화에 젖은 군주 → 폭풍우에 도망갈 궁리만 함

     - 군주자질=나라흥망 결정적 요인 → 실력쌓기 노력 중단 안됨

     - 리더=위기대비 책임의무 → 현실안주×, 부단 노력=시련극복

3. 수시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경계하라

     - 백성(은혜동안 온갖 충성-재물, 생명, 자식까지 바칠것 처럼)

     - 절막한 위험 → 등돌림

     - 평화때를 기준으로 사람믿어서는 안된다

        (맹세믿고 대책소홀 → 위기 · 패망 ← 평소 리더쉽 갈고 닦음 이유)

4. 지난 성공 잊고 새로운 성공을 훈련하라

     - 시류 → 항상 변함

     - 민심 → 아침 저녁으로 변함

     - 기존 성공방식 잊고, 시대적 조건에 맞는 새로운 성공 쟁취노력

5. 부하 충성을 확보하려면 먼저 대우하라

     - 우대 · 부 · 명예 · 자리 세심배려

     - 배신하기 어려워져

     - 건전 기업 = 직원복지↑ + 연봉↑ + 우대 → 직원사기↑ = 성장

6. 다양한 조언 듣고, 신중하게 선택하라

     - 너무 엄한 군주 → 간언 꺼림

     - 만만한 군주     → 간언(위험부담↑) 보다 아첨통해 총애 얻고자함

     - 적절한 신중함 필요

     - 시류에 맞는 방향의 조언자 반드시 필요

     - 취사선택 → 오로지 리더의 몫

     - 조언 듣는 능력 + 취사선택 능력 ← 저절로 생기지 않음





마키아벨리의 명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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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는 여우(간교한계략)와 사자(강한 힘)를 겸비해야 한다

     - 사자는 스스로 함정을 막을수 없고→함정단서 알기위해 여우

     - 여우는 이리를 막을수 없다 → 이리를 도망가게하기위해 사자

2. 시간은 이익과 해악을 한꺼번에 몰고온다

3. 인간은 대체로 내용보다는 외모를 통해 사람을 평가한다

     - 누구나 눈 있으나 통찰력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4. 인간은 운명에 몸을 맏길수는 있지만 항거할 수는 없다

    또한 인간은 운명이라는 실을 짤수는 있지만 끊을수는 없다

5.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 강하고, 타인 성공을 질투하기쉬우며,

   자신의 이익추구에 무한정 탐욕을 지녔다

6. 인간은 스스로에게 자초한 상처나 병에 대해서는,

    타인의 손으로 가해진 것만큼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7. 직함이 인간을 높이는 것이아니라, 인간이 직함을 빛나게 한다

8.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가난·걱정·병이 아니라 생에대한 권태다

9.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무한한 자선보다 낫다

10. 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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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주요내용


예측 불가능성의 정치 → 인위적 통제(Virtu)

현실주의 · 인간관 · 정치와 도덕의 분리

군주론-현대에도 끊임없는 재해석(가장 해석하기 어려운 사상가)


1. 현실주의(마키아벨리의 이론)

    상상(imagination-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보다

    실효적진실(effctive truth -인간은 실제로 어떻게 살고있는가?)

    에 중점


1-1. 착하게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착하지 않은 사람속에 있으면 반드시 파멸한다.

       (사람은 착하지 않을수 있슴 → 파멸되지 않으려면)


1-2. 다른 누군가를 강력한 권력이 되게하는 자는, 그로인해 파멸한다

       - 루이12세

          이탈리아를 차지하기위해 여러번의 원정을 감행하여 프랑스의 심각한 재정난을 초래했으나,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선왕 샤를 8세가 즉위하자마자 반란을 일으켜 투옥되었다가 이후 국왕의 총애를 얻어 1494년 이탈리아 전쟁 때 아스티에서 군대를 지휘했다. 1498년 왕위에 오른 후 밀라노 공국과 나폴리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몇 번의 이탈리아 원정을 감행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또한 베네치아와 맞서기 위해 1508년 교황과 아라곤 왕국, 신성로마제국과 캉브레 동맹을 맺었으나 배신당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세금 동결 및 세금 징수과정을 개선했고, 사법기구를 정비하고 개혁하며 최하층의 백성들을 보호하려 애썼다. 이러한 행보로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1-3. 군주는 사랑받기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되어야 훨씬 안전하다

       - 인간은 두려움을 갖게하는 사람보다,

          사랑받고자하는 사람을 해치는 일에 덜 주저한다.


1-4. 군주는 짐승의 방법(힘의대결)과 인간의 방법(법을 통한 싸움)

       두가지 모두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1-5. 현명한 통치자(여우)라면 신의를 지키는 일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이 약속한 이유가 소멸할 경우

       약속을 지킬수 없으며, 지켜서도 안된다.  

       그러나 이같은 여우의 본성을 숨길줄 알아야만 한다.

       즉 능숙한 기만자이자, 위선자가 되어야 한다


1-6. 군주는 비난받을 일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통하여 집행하고,

       호의를 얻는 일은 자신이 직접해야 한다

       - 치사레보르자-자신의 충신 레미오 두토막




2. 인간관


2-1. 인간 정신의 진보(나아진다) 불신


2-2. 인간의 불변하는 본성에 맞추어, 

        그들의 공동체(국가) 운영방식 제안

        - 갈등의 필요성과 본원성

        - 현실적 최선 추구(이상은 없슴)


2-3. "인간들이란 다정하게 대해주던가,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인간이란 사소한 피해에 대해서는 보복하려들지만,

        큰피해에 대해서는 감히 복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2-4. 인간이란 자신이 무서워하거나,

       미워하는 자에게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다.

       - 체사레보르자를 기민하게 체포한 율리오2세






3. 정치와 도덕의 분리


3-1. 모든것이 신의섭리(기독교)로 해석되는 시대이후에는

       도덕명령에 구속받지않는,

       인간의 실제에 부합하는 정치윤리 제시(근대정치의 출발)


3-2. 도덕과 분리된 정치영역의 독자성, 자율성 설파

        - 마키아벨리-근대정치철학자, 급진적 사상가


3-3. 불가피성(necessita) → 공적 대의를 위한 비도덕적 행위 용인


3-4. 군주는 가급적 악덕(Vices)을 피해야하나

       불가능하다면 크게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일을 계속해도 좋다

       - 악덕없이 국가를 구하기어려운 상황이라면,

          악덕으로 오명을 쓰는 일을 개의치 않아야 한다


3-5. 정복욕구는 진정으로 자연 · 정상적인 것이다.

       할수있는 사람이 그렇게 할때, 그들은 항상 칭송을 받는다.


3-6. 현명한 군주라면 애당초 인색하다는 평판에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

       - 정치란 악마의 무기를 감당하는 것  -막스베버-





4. 군주론에 숨은 아키아벨리


4-1. "군주론-공화주의자의 책이고,

        왕(전제군주)에게 속지말라고(저항) 민중을 위해 쓴 책"  -루소-


        - 군주는 적대적인 민중을 상대로는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

        - 군주는 민중을 자신의 친구로 만들어야하며,

           그렇지않을경우 역경에 처했을때 속수무책이 될수 밖에 없다


4-2. "군주가 음모에 대처하는 방안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의 하나는

        다수(민중)로부터 미움을 받지않는 것이다"


4-3. "최선의 요새는 민중으로부터 미움을 사지않는 것이다.

        민중이 당신을 미워한다면 어떠한 요새도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다."


4-4. - 분열국가를 뭉쳐 새로운국가로 만드려는 군주에게

          필요한 내용???

       - 전제군주의 사악한 행동을 민중에게 알려 저항하도록 하는???

       - 군주론 이전에  저술한 "로마사논고"

          법의 지배, 시민이 만들어내는 정치공동체를 그려냄